사랑이 처음부터 풍덩 빠지는 줄만 알았지 이렇게 서서히 물들어 버리는 것인 줄은 몰랐다.<미술관 옆 동물원> "밀러... 날 원망해요?" 남자는 겨우 말을 고르고 골랐다. 쓴 약을 넘긴 것처럼 미묘하게 구겨진 얼굴을 비스듬하게 내려보니 상대는 정면을 응시 했을 뿐 별다른 반응이 없이 툭, 하고 대답했다. 무척이나 무미건조하고 간단한 대답이었다. "그래." ...
이류마린 신체 특징 : 146cm , 비늘다수, 여리하고 마른편 , 머리끝으로 갈수록 색빠짐이 조금 있음아이덴티티 컬러 : 곤색과 푸른색들. #112D64분위기 : 온화함, 대체적으로 부드러운 느낌이 강함, 청초함, 대부분 미소, 아르타니스(아래 인물)앞에서만 댕댕이 기질(애교쟁이)특징: 설정상 치유사이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성정이 올곧고 온화함 아르타니스 ...
스샷을 자주 안찍었다 (이런저런 일이 있었다) 조금씩 모아다가 한번에 와르르 올려버리기.. 항상 애용하는 인게임 필터가 있는데 언약자는 헤어컬러가 흰색이고 나는 냑자보다 피부색의 창백할정도로 흰색이라 좋아하는 필터를 먹이면 하얀건 종이요 다른건 색깔이로다 하고 있게 된달까 그래도 최대한 기본으로 제공하는 걸로 최상의 결과물을 뽑아보려고 노력한다 보정이 들어...
포기하는 것 없이 모두 끌어안아야 치유사라고 할 수 있죠. 한없이 높은 긍지로 이상향을 꿈꾸는 빛의 전사, 마린 람다. 7재해의 비극을 딛고 새로운 인연과 함께 제 신념을 밀고 나가다. 이름 : 마린 람다(Marine Ramda) 림사 태생이라 렌식 작명법을 따르지 않았다. 종족 : 아우라 렌 나이: 24신체 사이즈 : 158.5cm 51kg 아이덴티티 컬...
* 호신용 검 들고 따라갔다가 혼란 걸려서 자기 탱커 푹찍하는 힐러가 보고 싶어서 또 언약자 자캐 훔침. (무해한 웃음) 근데 언약자가 자기 자캐 마음대로 훔쳐서 글쓰라고 해줘서 이제 뻔뻔해질거임. * 항상 그렇지만 왜 언약 안하는건지 의심스러운 미묘한 사이임. 근데 쓰고 보니 이제 언약 시켜줘야할거 같음...... *대등대 일로 심각한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보정을 해야하는데 거의 터치 안하고 있다. 영 예전같지 않은게 뽀샤시 만지는 것만으로도 너무 쨍하거나 뭉개지거나 그래서 그냥 최대한 원본 사진을 보정 안들어가도 예뻐보일즈음 찍는 중. 요즘 자주 찍는게 아니라서 내역은 별로 없는데 보정을 해도 필터 정도만 끄적이다 말고있다. 언약자가 헤어 컬러를 맞춰줘서(헤어 컬러만이 아닌거 같지만) 사진들이 다들 꽁냥이는...
예전 사진들을 정리하다가 전에 남코테(선시커)를 발견했다. 갑자기 무슨 뽕이 찼는지는 몰라도 남코테로 종변을 했다. 나는 환상약을 안마시는 사람은 아닌데... 자주 마시는 것도 아닌데다가 고정커마라 종변해봤자 아 그사람이네가 여실히 드러나는 사람이다..... 아무튼 남콭으로 종변한김에 헤테로 스샷을 찍고 싶다는 일념 하나로 언약자 꼬셔다가 열심히 찍었음. ...
*우리 집 모엄가 X 군주님 모엄가 *군주님이 캐릭터 빌려주심 그냥 연성하는데 써도 되냐고만 물어봄. 대책없네? (캐성격은 날조임 군주님은 조용한 성격일거라는 말만 해줫음) 혼자 뇌내 망상 열심히 파먹음. 뭔가 이럴 거 같단 지극히 주관적인 내 입장과 내 망상 속 군주님 캐릭터일 뿐 공식X *언약한 사이 아니지만 거의 그에 준하는 행동을 하긴 함 *글 너무...
최근에 우리집 앞에 컨하가 있다는 걸 알았다. 버려진 정원이라고 우거진 숲속같은 멋있는 분위기의 하우징이었다. 뭔가 사진을 남기자고 작정하고 들어간 것은 아닌데 어떻게 하다보니 생각보다 이쁜 사진을 건져서 너무 맘에 들었다. 새삼 이제보니 입술 색 엄청 다르구나 싶더라고. 게다가 부캐도 언약을 하기로 해서 (얼떨결에) 언약반지에 기도를 하러 가는 겸 또 한...
언약도 끝났고 머리색 원래대로 돌아왔다. 안써본 한글 폰트 좀 사용해봤는데 마음에 쏙 드는건 아니여도 그럭저럭 나온거 같다. 손글씨나 그런류의 글씨체가 들어가면 감성이 더 배가 될 듯. 로고 같은것도 타이핑해서만 쓰는지라 화려한 워터마크를 박질 못한다. 덤으로 PRO 버전도 아니라 보정에도 한계가 있다. 알타님이 힐러 룩 바꾼다고 슬쩍 자매마냥 옷을 똑같이...
언약을 진행하면 주는 감정표현 '애정을 담아 껴안기'. 알타님이 첫 언약이시라 감표 써보고 싶다고 물어보시길래 사양하지 말고 언제든 써보셔도 된다고 하셨다. 물어보셨단 점에서 (언약자한테 질문을 하나 싶었기에) 조금 놀랐지만 계기를 생각해보면 당연히 그럴만했지.. 싶어지기에 고민하지 말라고 스샷 하나 선물로 남겨드렸다. 팦10에서 나오는 언약 대사를 적어봤...
아무도 안부르고 언약식 진행함. (나중에 부대원한테 혼남) 피의 언약이라고 언약한 계기는 참... 음... 그런게 있는데 아무튼 누가보면 그래도 다정하게 언약한 사람처럼 보이도록 찍음 ^^ (절대아닌거같은데) 하다보니 뱀파이어 같아서 뱀파이어마냥 스샷도 찍어봤다. 알타님 캐릭터 안광이라던가 분위기가 내가 사진 찍을때마다 엄청 잘 녹아든다. 내캐릭터는 아닌데...
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정기 후원을 시작하시겠습니까?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